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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디의 7월 소식
인디언 주니 족은 7월을 ‘나뭇가지가 열매 때문에 부러지는 달’ 이라고 불렀대요. 삶디 텃밭 당근은 작은 숲 모양이 되었고, 방울 토마토가 조랑조랑 열리는 걸 보니 정말로 여름은 무엇이든 쑥쑥 자라서 열매맺기에 돌입하는 때인가 봅니다.
야자 대신 삶디에서 1학기를 보냈던 노리들은 하나 둘 삶디 단골이 되었고, 노리와 고리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실험했던 프로그램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삶디는 나뭇가지마다 열매가 주렁주렁한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7월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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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냐, 나폴레옹이냐 그것이 문제...
가 아니라 메뉴였습니다. 야자 대신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노리들이 하지를 맞아 그 봄과 여름의 시간을 담아 ‘400리 식당’을 열고, ‘쓸모를 만드는 나무’를 제작했어요.
11살부터 24살까지 다 모여서 시간을 들여 친해진 우리들의 이름은 ‘삶디씨’입니다. 삶디 청소년운영위원회로 모여서 고민과 취미와 재주와 생활을 공유하던 그들의 상반기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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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에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해요. 삶디 마을에서는 낮이 길고 여름이 기세를 떨치기 시작한 하지에 삶디마을 식구들을 불러모아 한바탕 잔치와 작은 기우제도 지냈지요. 서로의 얼굴을 보고 이름 한번 불러보면서 마을은 시작되겠지요?
북극곰, 펭귄, 나무늘보, 얼룩말…. 언젠가 이름만 남을지 모를 멸종위기 동물들입니다. 우리의 그림이 지구를 구할지는 모르겠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을 표현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공공미술프로젝트 – 지키자 구하자>가 무사히 끝나, 정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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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자연의 질서를 감사하게 여기며 내 몸에 그 기운을 받는다는 것이래요. ‘솔’님을 만나 모든 생명이 존중 받아야 할 생명임을 배웠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식당>, 어느 날 이야기 입니다
날다마 조금씩 꾸준하다면 날로, 달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일상디자인 클래스 – 날로달로>의 인기 프로그램 ‘인디자인 인디출판’에서도 두 권의 책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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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손 쓰는 날’ 이랍니다. 처음 들었다고요? 달력에 없다고요? 당연하죠. 삶디에서 만든 말이니까요. 공부와 시험과 일에 지친 머리로 치수를 계산하고, 핸드폰만 터치하던 손에 공구를 쥐어주기로 합니다.
커피와 일회용컵은 단짝입니만, 음료 한 잔을 마시기 위해 그렇게 일회용품을 만들고 또 버려야만 할까요? 환경에 부담없이 느린 삶을 실천하는 카페 크리킨디에 친구들이 모였어요. 커피의 시작부터 카페 실전경험까지 배우는 ‘킨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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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지구마을 친구추천 벌써 4번째: 마담양, 벨기에 이야기 (7.26.) 신청하기 2. 놀이와 즉흥을 이용한 연극 만들기 워크숍(7.29~30) 알아보기 3. 관절에게 자유를! 팝핀현준 스페셜 워크숍 (8.6) 신청하기 4. 생활목공방에서는 토요일마다 토요목공기초교육이 열립니다. 신청하기 5. 시내 한복판에서 작물을 키우는 상자텃밭 농부를 찾아요. 신청하기 6. 공간이 없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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